23일 낮 12시10분쯤 제주시 추자면 보건지소로부터 심한 오한과 전신쇠약감을 호소하는 A(80대 여성)씨글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해달라는 신고가 제주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제주해경서는 인근 해역에 있던 500t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A씨에 대한 이송에 나섰으며, 이날 오후 2시50분쯤 제주항에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A씨를 인계했다. 한편 올해 제주해경은 추자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15명을 이송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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