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8시13분쯤 제주시 연동 소재 4층짜리 빌라에서 불이 나 16분 만에 진압됐다. 사진=제주소방 제공 지난 24일 오후 8시13분쯤 제주시 연동 소재 4층짜리 빌라에서 불이 나 16분 만에 진압됐다. 이 불로 연기를 흡입한 A(41)씨가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소방서 추산 약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냉장고에 성에를 끼지 않게 하는 제상히터 이상 때문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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