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제주지방검찰청 차장에 김선화(52·여·연수원 30기)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차장이 내정됐다. 법무부는 다음달 2일자 고검검사급 652명, 일반검사 10명 등 총 662명에 대한 신규 보임 및 전보 인사를 25일 발표했다. 제주지검 인권보호관에는 문영권 인천지검 강력범죄형사부장, 형사1부장은 이동언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장, 형사2부장은 김도연 청주지검 부부장(헌법재판소 파견 복귀), 형사3부장은 용성진 서울동부지검 공판부장이 자리를 잡는다. 현 정대정 차장검사는 대구지검 제1차장으로 둥지를 옮기며, 김수현 인권보호관은 통영지청 지청장, 김영일 형사1부장은 대구지검 중경단 부장, 박주성 형사2부장은 대검 법과학분석과장, 윤재슬 형사3부장은 부산지검 부부장으로 각각 내정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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