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지난 24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대학교링크플러스사업단과 '웰니스관광 프로젝트 캡스톤디자인'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캡스톤디자인은 학생들이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작품설계에서 제작 및 결과물 발표까지 직접 수행하는 창의적 종합 설계 프로그램이다. 특히 '리빙랩 캡스톤디자인팀'은 도내·외 유관기관에서 일정 주제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과 기관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팀이다. 총 8개 팀이 참여한 이번 '리빙랩 캡스톤디자인 웰니스 관광 프로젝트'는 제주 웰니스 관광산업 생태계 육성 거버넌스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에, 제주관광공사는 지역 기여형 캡스톤디자인팀 운영을 통해 웰니스 관광산업 분야의 우수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금번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결과발표회 심사를 통해 관광경영학과의 '제로웨이스트 트레블 키트 & 웰니스 관광맵'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Co-well팀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서 최우수상은 '제주 에코 플로깅 관광 콘텐츠'에 대해 발표한 멀티미디어 디자인 전공의 슬기로운 생활팀이, 우수상은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갈옷 대여사업'에 대해 발표한 관광경영학과 갈대인팀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특별상으로 패션의류학과의 Naphony팀, 수의학과(본) 투약호팀, 경영학과의 리틀아일랜드와 숨비소리팀, 언론홍보학과의 제주로로캉스팀 등 총 5개 팀이 선정됐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지역혁신 리빙랩 캡스톤디자인의 협력 기관으로서 웰니스 관광 프로젝트를 하계방학과 더불어 2학기 활동까지 계속하여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6차산업지원센터 스타트업 스쿨 수료식 교육은 6월 매주 목요일마다 4차례에 걸쳐 도내 선진지 견학을 제외한 모든 일정을 온라인 화상강의로 진행했다. 내용은 농업 관련 (예비)창업자를 위한 가격책정 전략, 플랫폼 비즈니스모델 변환 전략, 농산물 가공 인허가 절차, 소규모 해썹(Haccp) 등 위생관리 기초, 농식품 트랜드와 특허분쟁 대비 전략, 도내 우수 6차산업 사업자 선진지 견학 등 창업 및 사업운영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수료생들은 7월부터 5개월동안 전문위원에게 1:1 사업 컨설팅을 무료로 받아보게 된다. 제주한빛RC 사랑의 쌀 840㎏ 후원 제주한빛로타리클럽은 신임회장 취임 기념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꽃 대신 쌀 화환을 받았다. 지원받은 쌀은 푸드뱅크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봉자 신임회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은계전 상반기 우수조달업체 선정 대은계전은 자동제어 분야의 적극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조달우수제품 지정, 근로환경 개선, 고용촉진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조달청장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양성평등·성교육 담당교사 직무연수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사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질 높은 연수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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