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분야 외국인 우수인재 3명에게 영주자격이 주어졌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1일 이공계 분야 우수인재 아팍(파키스탄), 포그룰리(인도), 모니르자만(방글라데시)씨 등 3명에게 대한민국 영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는 이공계 분야 외국인 우수인재의 국내 정착 및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에 영주자격을 취득한 3명은 제주대학교 학술연구교수 및 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해상풍력, IT, 바이오 분야에서 연구활동을 하는 등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가 인정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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