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스쿼시연맹 임원들이 대한체육회 각종 위원회에 위원으로 선임돼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7일 대한스쿼시연맹에 따르면 우선 허태숙 연맹 회장은 제41대 대한체육회 이사와 함께 미래기획추진 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또 최영철 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은 대한체육회 평가위원회 위원으로, 김두환 연맹 국제위원회 위원장은 대한체육회 남북체육교류위원회에서 위원으로 제 몫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강호석 이사(국가대표 감독)는 교육위원회에서, 구륜회 이사(전 국가대표 총감독, 연맹 경기력향상위원장)는 스포츠영웅선정위원회 위원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임효택 연맹 부회장(광주다움스포츠클럽 사무국장)은 대한체육회 복지위원회 위원으로, 김언호 이사(동국대 교수)는 스포츠클럽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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