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추진 중인 마을공동체사업 제33호점이 7월 3일 문을 열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김녕리 마을회는 김녕어울림센터 공간을 활용 1층 마을 카페를 조성했다. 또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바리스타·마을해설사 양성 교육을 시행해 약 25명의 중장년 일자리를 마련했다. 김녕리새마을회의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은 2020년 JDC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 1억 원을 지원받았다. 김녕리는 2012년도부터 2020년까지 선정된 총 39개의 마을공동체사업 중 33번째 사업장으로 개점하게 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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