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제주교통방송(TBN) 사장에 송창우(64) 전 제주MBC 보도국장이 27일 선임됐다. 신임 송 사장은 제주대를 졸업한 후 제주MBC 기자를 거쳐 보도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퇴직 후 제주자치도 감사위원회 감사위원을 지냈다. 현재 제주와미래연구원장을 맡고 있으며 한라일보 한라칼럼 필진으로도 활약해 왔다. 임기는 2년이다. 송사장은 “제주교통방송이 제주도민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신속 정확한 교통정보 제공은 물론, 재난방송을 성실히 수행하는 도민의 방송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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