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진단검사.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자가 근무한 미용업소의 동선이 공개됐다. 제주자치도는 30일 역학조사 중 확진자가 근무한 것으로 확인된 제주시 애월읍 소재 '빅마마헤어' 미용업소의 동선을 공개하고 방문자는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확진자의 동선 노출시간은 지난 26일 영업시간 중으로 해당자는 코로나19 증상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를 찾아 진단검사를 받으면 된다. 한편 30일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8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1706명이다. 7월에만 44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난 2월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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