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제주시 동문시장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독자 김태균씨 제공. 제주소방본부에 따르면 31일 오후 2시5분쯤 제주시 일도2동 동문시장내 일반음식점 점포에서 기계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건물과 냉장고 등을 태우고 오후 4시42분쯤 꺼졌다. 이날 화재로 4000여만원의 피해가 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소방서와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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