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또다시 3주 만에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제주지역에서 올 들어 여섯 번째인 가운데 이번 1등 당첨판매점은 12주 만에 연거푸 당첨자를 배출하며 ‘명당’으로 급부상하게 됐다. 7일 실시된 제975회 로또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는 7, 8, 9, 17, 22, 24번으로 확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5번이다. 추첨결과 1등 당첨은 9명으로 1인당 24억441만원씩 받게 된다. 2등은 61명으로, 6001만원씩 받는다. 1등 당첨자를 배출한 판매점은 부산, 대전, 경기(2), 강원, 전북, 경남(2), 제주 등이다. 제주지역 판매점은 제주시 하귀로 ‘본스튜디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판매점은 제963회때도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이로써 제주지역에서 1등 당첨자 배출은 제972회와 제966회, 제963회, 제960회, 제957회 등 모두 여섯 차례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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