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보환)는 지난 6일 오라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이웃사랑 성금과 식료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 100만원은 오라동주민자치위원회가 오라초등학교 학생 가족들과 운영한 주말농장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위원회에서 별도로 마련한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보호관찰위원 서귀포동부지구회 캠페인 이어 학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서귀포시 초원사거리에서 일호광장을 왕복하며 학교폭력 및 범죄 예방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1366 제주센터 '여성폭력추방 캠페인' 이날 제주센터는 여성폭력추방 현수막을 해수욕장에 게시했고, 이후에는 제주동부경찰서와 합동으로 해수욕장 일대 화장실에서 불법촬영기기 탐지활동을 진행했다. 농협은행 제주대지점 경로당에 방역물품 문화공간 지원 '무지개 프로젝트' 재공모 제주문화예술재단이 2021 민간 문화예술공간 지원사업인 '무지개 프로젝트' 재공모에 나선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민간 문화공간에서 운영되는 예술치유 프로젝트를 장르 제한 없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 대상에는 1개소(단체)당 1000만원~2000만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1차 공모에 비해 자격 기준과 예산 집행 기준을 완화해 이달 10일부터 17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으로 접수가 이뤄진다. 문의 800-9331.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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