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해양경찰서 제공 12일 오전 10시19분쯤 제주시 추자면 소재 추자보건지소에서 추자주민 A(80대·여성)씨가 심인성 쇼크가 의심돼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가 제주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제주해경서는 기상상황 때문에 항공기 운항이 제한됨에 따라 추자도 인근 해역에 경비 중인 500t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이날 낮 12시19분쯤 제주항으로 A씨를 이송, 대기하고 있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한편 제주해경은 올해 추자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21명을 이송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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