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 이하 IEVE)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손웅희, 이하 KIRIA)는 지난 11일 대구시에 있는 KIRIA에서 'e-모빌리티 산업과 로봇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날 대한민국 미래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 교류를 비롯해 로봇산업과 e-모빌리티 산업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유기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자율주행 등 지속가능한 친환경 미래 e-모빌리티 산업과 대한민국의 글로벌 로봇 강국 진입을 위해 다각적인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대환 IEVE 이사장은 "대한민국 로봇 산업은 글로벌 강국으로 진입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혼연일체가 돼 노력하고 있다"며 "전기차와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플랫폼 역할로 주목을 받는 IEVE와 KIRIA가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국내 모빌리티 산업과 로봇산업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사 코로나19 극복 아이스 조끼 지원 이번 지원은 구암굴사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300만원으로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극심한 폭염에도 불구하고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선별진료소 7곳의 의료진에 54벌의 아이스조끼를 지원했다. 오홍식 회장은 "의료진들이 건강해야 지역사회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으로 이중고를 겪는 의료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귀농협 청춘 실버대학 수료식 제주어항 착한가게 캠페인 동참 제주농협 청년조합원 가입 설명회 제주은행 조직문화 대전환 실천 선언식 금악초 ‘여름방학 융합 인재교실’ 운영 한림119 하트·트라우마 세이버 수여 LG전자 인도 현지법인 온라인 인턴십 운영 천연기념물 산천단 곰솔 전문 모니터링 10월 제주독서대전 연계 동네책방 프로그램 공모 제주시 우당도서관이 '제주독서대전' 운영에 맞춰 제주시 지역 동네책방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제주시 동네책방은 기획 전시, 문화 공연, 작가 강연, 독서체험 등 책과 관련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8월 31일까지 이메일(jy1040@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우당도서관은 심사를 거쳐 총 15개 동네책방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프로그램은 제주독서대전 기간인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분산 운영할 예정이다. 선정된 책방에는 강사료, 운영 물품, 홍보물 등이 지원된다. 자세한 내용은 '책섬, 제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728-8341.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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