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인해 일부 소실된 축구장 사무실. 사진=제주소방서 제공 3일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8시56분쯤 제주시 건입동의 한 축구장 관리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사무실 일부가 소실되거나 그을리는 등 소방추산 43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은 냉장고 전원부에 단락흔이 발견된 점을 토대로 전기적 요인이라 추정, 정확한 화재 원인을 찾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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