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 20주년을 맞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옛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이 있던 자리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푸른색 '애도의 빛' 광선 두 줄기가 밤하늘을 밝히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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