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간의 우호증진과 일본어교육지원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이 행사는 1차 원고심사를 통과한 연사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코로나19의 영향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방역조치(마스크착용, 손 소독, 체온검사 등)을 실시하고 관계자도 최소한만 참석하는 방식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1차 심사를 위한 원고 마감은 10월 15일까지이며, 응모방법은 이메일(information@cj.mofa.go.jp)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시상은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1명, 특별상2명 등 수상자 5명에게는 JENESYS 프로그램에 의한 9박 10일간의 방일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 방일연수 출발은 내년 2월로 예정하고 있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방일연수 자체가 완전히 중지될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에는 최우수상 수상자 1명에 대해 코로나19가 진정된 단계에서, NPO법인 오이타현 해외교육지원기구가 초청하는 6박 7일간의 규슈연수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문의=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710-9523).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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