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이 14호 태풍 찬투의 영향권에 들면서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하천 범람으로 인해 차량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제주시 용강동 용강교차로 인근 하천이 범람하며 차량이 고립됐다. 신고를 받은 제주소방서는 구조대를 급파해 운전자 A(41)씨를 구조했다. 구조 당시 A씨의 상태는 양호해 귀가조치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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