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정의당 대선 경선 후보가 오늘(14일) 제주를 찾아 "제주 제2공항 건설에 단호히 반대"의 뜻을 밝히며 "4·3희생자에 대한 배상을 두고 위자료라고 명시한 조항은 유족들에게 두 번 상처를 주는 일, 꼭 개정할 것"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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