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태국 수도 방콕에 있는 차라푸렉 택시조합 주차장에서 직원들이 유휴 차량의 지붕 공간을 이용해 채소를 재배하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관광객 급감, 경제난으로 운전기사들이 사납금을 채울 수 없어 택시들이 대거 유휴 상태에 들어가자 사주가 자가 소비용 채소 재배를 허용한 덕분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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