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내년 지방선거 제주지사선거에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문 사장은 추석연휴 직후 금융위원회에 개인 사유로 사장직에서 다음 달안에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사장은 지난 2019년 12월3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에 취임했고 임기가 내년 말까지다. 문 사장은 제주지역 지인들에게 내년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할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까지 정당 선택여부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밝히지 않고 있지만 야권을 염두해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