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 연주자 김성희 제주도립 서귀포관악단 차석단원인 김성희씨가 비대면으로 이뤄진 타악 독주회 실황을 영상(유튜브)으로 공유하고 있다. 지난 5일 제주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독주회에서 김성희씨는 마림바 솔로곡인 만토바니의 '무아 주(Moi, jeu...)', 색소폰 주자 성민우(서귀포관악단원)와 함께한 마슬란카의 '송 북(Song Book)', 마림바 솔로곡인 아키라 미요시의 '리플(Ripple)', 네이슨 도트리의 '비브라폰을 위한 콘체르토'(피아노 이소현)를 연주했다. 김씨는 이화여자대학교 관현악과를 거쳐 파리국립음악원 타악기과 최고연주자과정, 마림바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이탈리아 국제음악콩쿠르 마림바 부문 1위 없는 2위, 슬로베니아 국제음악콩쿠르 금상 수상 경력이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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