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일 1인 피켓 시위 돌입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6일부터 8일까지 출퇴근 시간 도내 주요 거리에서 대장동 특혜비리 의혹에 대한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1인 피켓 시위를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할 계획. 피켓에는 '성남 대장동 특혜비리와 관련해 특검을 거부하는 이가 범인이다' 등의 문구가 적혀 있으며, 제주도당 허향진 위원장 직무대행과 부위원장단, 현역 도의원 등이 시위에 참여할 예정. 국민의힘 제주도당 관계자는 "성남 대장동 특혜비리 특검 수용을 요구하는 현수막도 주요 거리에 내걸어 도민의 관심을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강조. 이상민기자 "서귀포 현안 꼼꼼히 챙길 것" ○…김태엽 서귀포시장이 5일 온·오프라인으로 10월 직원조회를 갖고 지방재정 집행 등 중요 현안 사업을 꼼꼼히 챙길 것을 주문. 어려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재정 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 대비 등 중요 업무들을 차질 없이 준비하라고 당부. 또한 10월은 문화의 달로 이중섭컬렉션전시회를 비롯 다양한 기획공연을 마련하는 부서와 단체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한 관람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요청. 백금탁기자 심쿵투어 운영현장 점검 ○…제주시가 지난 2019년부터 원도심에 체류형 도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심쿵투어 코스를 안동우 시장이 5일 방문 추진상황 등을 점검. 안 시장은 이날 동문시장 등 주요 투어 장소를 방문해 직접 QR스탬프 인증을 체험하고 주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 이어 "현재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관광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관광상품 및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 이윤형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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