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무용단 지도위원인 강진형(사진) 단원이 최근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5호 '한량무' 이수자로 선정됐다. 한량무는 현재 보유자 조흥동(한량)·고선아(색시), 보유단체 한성준류 강선영춤보존회가 인정되어 활동하고 있다. 도문화진흥원은 "강진형 지도위원의 한량무 이수자 선정이 단원들의 역량 강화 계기와 더불어 도립무용단 발전의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제주시 3/4분기 시정홍보 MVP 선정 사진 왼쪽부터 부경록 현상윤 신효섭 산남새마을금고 의료진 격려품 전달 제주대 전도 중·고 문학백일장 홍지원 대상 이번 백일장에서는 운문 부문에 '여우비 오던 날'을 낸 홍지원 학생(사진·안덕중)이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운문 부문 오현고 고건, 산문 부문 제주여중 이봄, 남녕고 현정해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은 운문 부문 홍수연(탐라중 3) 곽채은(노형중 3) 정지윤(남녕고 1) 홍수현(신성여고 1), 산문 부문 변지윤(제주여중 1) 황세인(한림여중 1) 김형우(대기고 2) 강희경(세화고 1)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서귀포쑥보리빵 ‘사랑의 찐빵’ 기부 문학의집 송재찬 동화작가 초청 북토크 12일 오후 7시 제주문학의 집 강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북토크는 '할머니가 기억하는 것은 어디서 온 것일까'를 주제로 마련된다. 제주 박재형 아동문학가가 대담 진행을 맡아 제주 옛 이야기의 힘과 작가가 그것을 바탕으로 새롭게 쓴 작품에 얽힌 사연 등을 나눌 예정이다. 문의 070-4115-1038.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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