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합동토론회를 위해 제주를 찾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경선주자가 13일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위패봉안실 등을 둘러봤다. 윤 후보는 참배후 방명록에 "무고한 희생자의 넋, 제주의 아픔 국민과 함께 보듬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윤 전검찰총장은 참배후 국민의힘 제주도당사에서 제주지역 기자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오후 5시30분부터는 KBS제주방송총국에서 열리는 합동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2차 예비경선(컷오프)을 통과한 원희룡 전 제주지사, 유승민 전 의원, 윤석열 전 검찰총장, 홍준표 의원이 참여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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