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알프스의 할슈타트 소금 광산에서 채취된 2천600년 전 인분으로 '빈 자연사 박물관'(NHMW)이 13일(현지시간) 제공한 사진. 인분 속에는 소화되고 남은 콩과 수수, 보리의 잔여물이 보인다. 이 인분을 분석한 이탈리아 연구진은 당시 인류도 발효 기술을 활용해 맥주와 치즈를 즐겨 먹었다고 논문을 통해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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