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억새꽃이 만발한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해안가에서 남방큰돌고래 무리가 유영하고 있다. 남방큰돌고래는 해양 보호 생물 종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제주도 연안에서만 120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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