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 년 전 미국 조지아주 인근 해역에서 전도된 한국 화물선 골든레이호의 최종 8차 해체 부분이 25일(현지시간) 바지선을 통해 옮겨지고 있다. 골든레이호는 2019년 9월 8일 조지아주 브런즈윅 항에서 약 4천200대의 자동차를 싣고 출항하던 중 항만 입구에서 선체가 옆으로 기울어지면서 전도됐으며 2020년 11월부터 선체를 모두 8개 조각으로 절단하는 해체 작업이 시작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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