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제5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문경순(51·여) 제주도 의용소방대장과 송용주 제주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 상황 2팀장(소방령)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먼저 문 대장은 2004년 의용소방대원으로 임명된 뒤 각종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도민의 생명·재산보호에 헌신했으며, 탁월한 포용력과 리더십으로 도의용소방대 74개대·2210명을 이끈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어 송 팀장은 1989년 임용 후 ▷초정밀 실시간 소방관제 통합플랫폼 시스템 도입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 위한 출동환경 개선 ▷코로나19 대응 위한 119음압특수구급차 도임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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