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찾아오면서 대방어 시즌이 시작됐다. 방어는 날이 추울수록 맛이 좋다고 한다. 낮은 수온을 견디고 산란을 준비하며 지방을 축적하기 때문이다. 쌀쌀해지는 11월에서 2월쯤 산란을 위해 남쪽으로 내려오는데 지금부터 방어회가 가장 맛들 때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