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스쿼시연맹 최인수 사무처장(오른쪽)과 (주)프렌트립 임수열 대표가 스쿼시 여가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은 10일 (주)프렌트립(대표 임수열, 이하 프립)과 스쿼시 여가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올림픽공원 내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스쿼시 연맹 최인수 사무처장과 프립 임수열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MZ세대의 여가시장을 선도하는 프립과 연맹의 우수하고 전문적인 스쿼시 지도자 풀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생활체육으로서 스쿼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약속했다. 110만 회원에게 스포츠 액티비티를 제공하고 있는 프립은 이번 협약 기간 발생한 수수료 수익 50%를 한국 스쿼시 시장 발전을 위해 기부한다. 스쿼시 연맹 최인수 사무처장은 "프립과의 업무협약으로 스쿼시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우리 연맹의 관계 기관과 은퇴선수, 현역 지도자 인력풀을 활용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스쿼시 프로그램을 보급하겠다"라고 말했다. 프립의 임수열 대표는 “이번 대한스쿼시연맹과의 협약을 통해 프립 고객에게 우수한 전문 스쿼시 호스트의 경험을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자기관리와 새로운 시도에 적극적인 MZ세대들이 스쿼시로 더욱 풍성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스쿼시연맹은 (주)프렌트립과 스쿼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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