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억새와 가을. 연합뉴스 강한 비바람과 한라산에 대설특보까지 내렸던 추위가 물러가고 당분간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주말인 13일부터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 많거나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15℃ 안팎까지 내려갔던 낮 기온도 18~19℃까지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 추위가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낮 최고기온 17~18℃, 14일 아침최저기온 11~13℃, 낮 최고기온 18~19℃로 예상된다. 이같은 날씨는 다음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주 제주지방은 구름 많거나 맑은 날씨 속에 낮 최고기온은 16~18℃ 사이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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