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밤 9시 이후 제주4·3평화공원 위령제단을 불태우는 방화사건이 발생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로 인해 위령제단 분향향로와 '꺼지지 않는 불꽃' 위령조형물이 탄 것으로 확인됐다. 재단을 즉각 경찰에 수사의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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