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6시8분 제주시 오라2동 소재 다세대주택 4층에서 불이 나 28분 만에 진압됐다. 25일 오후 6시8분 제주시 오라2동 소재 다세대주택 4층에서 불이 나 28분 만에 진압됐다. 이 불로 주택 23㎡와 TV, 에어컨 등 가재도구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휴대전화 보조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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