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배황진)에서 운영하는 다시봄연극단이 선보인 공연 '동행'이 관객들의 호평 속에 6회의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서귀포시노인보호전문기관은 지난 3년간 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복지기금 사업으로 노인연극단을 운영했으며 치매에 걸린 노인과 가족의 사랑에 대한 주제로 연극공연을 펼쳐왔다. 65세 이상 노인으로 구성된 다시봄연극단은 삶속에 녹아있는 가족애와 효문화, 노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각별한 애정으로 연극공연을 펼치며 관객의 호평을 받아왔다. 배황진 관장은 "노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노인학대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연극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 미술작품 전시회 이번 전시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총 27회기 동안 성인발달장애인의 자기표현력 향상을 위한 미술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정혜재활원 EM친환경물품 나눔활동 이날 활동은 공동생활가정의 인근주민분들과 입주인분들이 근로하는 사업장에 방문해 EM친환경물품을 나눠드리면서 친환경실천과 윤리경영실천에 대해 홍보하는 활동으로 이뤄졌다. 제주보호관찰소 '공부방 꾸미기' 사업 구좌119·의소대 합동 화재진압 훈련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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