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사진)은 농협중앙회가 지난 13일 실시한 '2021년 하반기 농업부문뉴딜 추진 우수사무소' 평가에서 농업부문뉴딜 추진 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 농업부문뉴딜 추진 우수사무소 평가는 한국판 뉴딜 정책방향에 부응해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한 농업부문 뉴딜 추진을 이끈 범농협 대상 우수사례를 발굴해 사업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범농협 사무소를 대상으로 심사해 전국적으로 14곳이 선정됐다. 한경농협은 재배작물의 규모화를 통한 농가소득 다각화, 제주농업기술원과 업무협약을 통한 고품질 농산물 기술교육, 선진농가 육성, 소득작물 유통 활성화에 기여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대 고교 영어 에세이 김서영 '금상' 이번 대회 입상자는 총 12명으로 은상은 이하연(신성여고 2) 최민채(제주외고 1), 동상은 강해인(서귀여고 1) 최민서(제주외고 1) 김가은(신성여고 2), 장려상은 김진석(서귀고 1) 박시현(제주여고 1) 오홍경(신성여고 1) 이기정(오현고 1) 고가현(제주여고 2) 정종석(세화고 2)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지도교사상은 오영호(제주중앙여고) 교사가 받았다. 제주대 안전관리 최우수 연구실 장관 표창 진성수산·박광심 회장 취약계층에 굴비 최현석 대표는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손길을 내밀고자 굴비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귀포농협 어려운 이웃에 성금 기탁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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