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화재가 발생한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의 클린하우스. 사진=제주서부소방서 제공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의 한 클린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6일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8시49분쯤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의 한 클린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인근 주민이 119에 신고했으며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7분 만에 모두 진화됐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며 클린하우스 분리수거함 등이 소실되며 소방서 추산 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흔적 등은 발견하지 못했으며, CCTV 분석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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