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사관 교육대상자 선정 예측 ○…12일 단행하는 제주도 상반기 정기인사는 부이사관 교육대상자 선정이 국장급 자리 이동에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예측. 현재 부이사관 교육대상자로 거론되고 있는 3명 가운데 최명동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서기관 당시 교육을 이수했다는 명목으로 교육을 기피할 가능성이 있고 안우진 상하수도본부장은 제주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 정상화를 위해 교육을 기피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한 공직자는 "서기관에서 부이사관 승진 소요연한 3년을 다 채우지 않은 사람도 승진을 했었고 서기관 승진후 교육을 갔다온 사람이 부이사관으로 승진을 한후 다시 교육을 가는 사례도 예전에도 있었다"며 "부이사관 교육대상자 선정이 국장급 자리 이동에 변수가 될 것"이라고 언급. 고대로기자 비대면 환경운동 동참해달라 ○…제주시가 일회용품 사용량이 증가하는 등 환경문제가 악화됨에 따라 비대면 환경운동의 일환으로 자원봉사 활동도 하고 환경을 살리는 아름다운 달리기 플로깅 참여를 적극 전개한다는 방침. 시는 이에 따라 12월 말까지 비대면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일상 생활에서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플로깅 체험 및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체험 신청 접수기간 운영 계획과 함께 홍보 등을 강화. 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 등으로 인해 배달 음식 소비가 늘어나면서 일회용품 사용량이 증가하고 이에따른 환경문제가 악화되고 있다"며 "일상생활 속에서 생활폐기물 줄이기 운동 확산에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 이윤형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