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12일자 2022년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국장급 7명 가운데 5명을 교체했다. 사진 왼쪽부터 복지위생국장 오영한, 문화관광체육국장 오창석, 농수축경제국장 임광철, 안전도시건설국장 한용식, 서귀포보건소장 직대 오인순. 서귀포시는 12일자로 '2022년 상반기 정기인사' 대상자 342명(승진 130·전보 159·도 교류 53)에 대한 인사발령을 예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측 상단 인사명단 첨부파일 참조> 시는 복지위생국장 오영한, 문화관광체육국장 오창석, 농수축경제국장 임광철, 안전도시건설국장 한용식, 서귀포보건소장 오인순 등 신임 국장 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시는 이번 인사와 관련해 '민선7기 후반기 조직 안정화 및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조직 구축에 중점을 두고 전보인사 규모를 최소화 했다. 또한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및 시민생활과 밀접한 현안업무 추진동력 확보를 위한 조직·인력을 확충했다는 입장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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