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체 채취.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 사흘 연속 한자리대를 기록하며 감소세를 유지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도내에서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도내 누적 확진수는 4863명으로 집계됐다고 이날 밝혔다. 제주지역 확진자 수는 11일 5명, 12일 7명, 이날 5명 등 사흘 연속 한자리 수를 보였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분류하면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은 해외 입국자이다. 또 이중 1명이 기존 집단감염인 ?서귀포시 초등학교2?와 연결고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해당 집단의 누적 확진자수는 모두 35명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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