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의 ‘제4기 JDC 소통위원회’가 지난 17일 도민의 참여 확대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해 출범했다. 이번 제4기 JDC 소통위원회는 공개모집과 내부추천을 통해 정치, 경제, 문화, 언론, 학계, 환경, 안전, 관광, 도시개발, 교통, 청년, 여성, 장애인, 시민단체 등 총 14개 분야 14명의 외부위원과 내부위원 6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문대림 JDC 이사장과 김봉희 제주한라대학교 사회복지과 겸임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위원의 임기는 1년이다. 소통위원회는 앞으로 ▲주요 정책 방향 및 운영에 관한 자문 ▲현안 및 이슈 관련 의견수렴 및 정책 제안 ▲소통경영 구현을 위해 필요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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