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58)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이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 신임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으로 영전했다. 법무부는 지난 21일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4급 이상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김 청장은 1989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곧장 (주)금성사(현 LG전자) 해외영업부 사원으로 일하다 1997년 제41회 행정고등고시(출입국관리직)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출입국기획과와 주호치민총영사관 영사와 서울·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심사국장, 김해공항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주선양총영사관 사증총괄영사,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등을 거쳐 제주청장에 임명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