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2시45분쯤 제주시 한림읍 옹포포구에서 테트라포트에서 낚시를 하고 있던 B(40대·충남)씨가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제주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신고는 당시 출항 중인 양식장 관리선인 A(4.99t)호를 통해 이뤄졌다. 제주해경서는 한림파출소 순찰팀을 긴급 출동시켜 신고 15분 만에 테트라포트 사이에 빠져 있는 B씨를 발견·구조했다. 구조 당시 B씨는 건강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였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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