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 3월 1일자 교육공무원(교사)에 대한 정기인사를 24일 예고했다. 이번 교육공무원 정기인사 규모는 모두 778명이다. 구체적으로 유·초등 369명(수석교사 4명, 초빙교사 34명, 초등교사 159명, 특수교사 25명, 유치원교사 25명, 영양교사 15명, 보건교사 2명, 사서교사 6명, 전문상담교사 3명, 국립학교 전출·입 14명, 타시도 전출·입(파견) 82명), 중등 409명(수석교사 1명, 중등교사 268명, 초빙교사 24명, 특수교사 27명, 보건교사 17명, 영양교사 21명, 사서교사 6명, 전문상담교사 12명, 타시도 전출·입(파견) 33명)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인사와 관련 학교 교육력 향상을 위한 적재적소 배치, 인사 신뢰도 향상을 위한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를 원칙으로 교육과정 운영 지원 중심 인사를 통해 교육중심 학교 시스템 정착 및 배려와 협력의 학교 문화 조성으로 모두가 행복한 제주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예고한 교사 인사는 오는 26일까지 조정기간을 거쳐 28일 최종 확정되며, 이날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원에 대한 인사도 함께 이뤄진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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