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이석문 교육감 주재로 열린 \\\\\\\'3월 등교수업 사전 점검을 위한 코로나19 대책 회의\\\\\\\'. 사진=제주도교육청 제공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3월 새 학년 새학기 '정상 등교'의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제주교육당국이 안정적인 새 학년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7일 열린 주간 기획조정회의에서 설 연휴 이후 PCR 검사가 아닌 신속항원검사로 바뀌고 전국적으로 자가진단키트 물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만큼 안정적인 새 학년 대비를 위해 진단키트 물량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교원 인사 이후 학교 현장이 새 학년을 본격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모든 학교의 정상 입학식과 등교수업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학교 현장 지원에 만전을 기해줄 것도 당부했다. 한편 교육부가 7일 새 학기 학교 현장에 적용될 '2022학년도 학사 운영 방안'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은 이를 기반으로 다음주 쯤 올 1학기 학사 운영 방안을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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