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삼양1동항~발전소'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992년 11월 도시계획시설(도로)로 결정돼 장기미집행 도로로 남아 있던 1개 노선(길이 330m·폭 12m)을 개설하는 것이다. 현재 실시설계가 시행되고 있으며, 제주시는 오는 2023년까지 총 17억원을 투입해 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추진으로 교통량 분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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