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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보강:16일 오후 12시40분] 현직 제주도의원과 제주도의회 사무처 직원 등 제주도의회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발생해 의회 전 직원을 상대로 자가진단 키트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16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따르면 현직 의원 등 포함해 의회 사무처 직원 4명 등 총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제주도의회는 전 직원들에게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할 것을 지시했고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다. 한편 제주지역에서는 지난 15일 오후 5시 발표 기준으로 역대 최다인 938명이 확진되는 등 코로나19가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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