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고·양·부삼성사재단(이사장 부봉하)은 지난 15일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2022년도 장학생은 김수환(제주대학교 기계공학전공) 학생 등 40명으로 장학증서와 장학금 1인 200만원씩 총 80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삼성사재단의 장학사업은 1981년부터 시작됐고 1991년부터는 전 도민으로 확대해 타성에게도 지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장학생 총 1408명에 18억42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채훈이네해장국 착한가게 캠페인 동참 외도초 나영무 교사 RCY지도유공장 나영무 교사는 "RCY 지도활동을 하며 많은 단원들에게 인성 함양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뻤다"며 "앞으로도 단원들을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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