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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부삼성사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입력 : 2022. 02.18. 00:00:00
재단법인 고·양·부삼성사재단(이사장 부봉하)은 지난 15일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2022년도 장학생은 김수환(제주대학교 기계공학전공) 학생 등 40명으로 장학증서와 장학금 1인 200만원씩 총 80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삼성사재단의 장학사업은 1981년부터 시작됐고 1991년부터는 전 도민으로 확대해 타성에게도 지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장학생 총 1408명에 18억42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채훈이네해장국 착한가게 캠페인 동참

제주시 한경면 소재 채훈이네해장국(대표 김윤미)은 지난 15일 한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명선·백여심)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을 전달받았다. 매달 수익 일부를 기부해 모이는 성금은 한경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쓰일 예정이다.



외도초 나영무 교사 RCY지도유공장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16일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RCY 사업발전에 기여한 나영무 교사(외도초등학교)에게 RCY지도유공장 금장을 전수했다. RCY지도유공장 금장은 RCY 확장과 단원지도에 공로가 뛰어나고 RCY 지도경력 20년 이상인 사람에게 수여되는 포장으로, 나영무 교사는 청소년적십자 활성화와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나영무 교사는 "RCY 지도활동을 하며 많은 단원들에게 인성 함양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뻤다"며 "앞으로도 단원들을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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