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자치도 지방공무원 정원이 다시 83명 증원된다. 제주자치도는 소방공무원 현장 인력과 국민취업지원제도 운영 등 83명을 증원하는 내용의 '행정기기 설치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을 21일 입법예고했다. 이번에 증원되는 인력은 집행기관 국비취업지원 관련 9명, 소방공무원 71명, 합의제행정기관 중 자치경찰위원회 3명 등이다. 조례안이 제주도의회를 통과하면 지방공무원 총수는 6399명에서 6482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제주자치도는 지난해 12월에도 4·3희생자 보상금 지원과 코로나19 재택치료, 지방자치법 등 각종 법령 제·개정에 따른 인력 등으로 91명을 증원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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