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일주일 연속 1000명 대 일일 확산세가 이어지며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만5000명을 넘어섰다. 2월 한달 사이 확진자 수가 2만 명에 육박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오후 5시까지 119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현 시각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2만5004명으로 집계됐다. 이달 들어선 1만9496명이 확진돼 2월 한 달 확진자 수가 2만 명에 육박했다. 신규 확진자들의 연령별 분포 현황을 보면 20~59세 678명, 20세 미만 341명, 60세 이상 173명 등이다. 또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중인 확진자 수는 9383명에 이르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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